12월이 되었습니다. 이번 연도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와 타격을 입고 많이 힘든 해였습니다.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된 상태에서 연말에 다 털어내고 내년부터 새로운 시작을 하려 했지만... 오미크론이 등장하면서... 다시 제한에 걸렸습니다.. 마스크와 어느 정도 거리두기에 적응이 되었지만.. 되돌려 생각해보면 인생에 2년이란 큰 세월을 제한에 걸려 소비한 것 같아서 슬픈데요.. 이번에 4주간 시행되는 거리두기에 대해 요약해 드릴게요! 12월은 연말 모임, 망년회 등 모임이 가장 많은 달인데, 가장 중요한 인원 제한이 바뀌었습니다. 현재는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은 수도권 10명, 비수도권 12명이었지만 12월 6일부터 수도권 6명,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됩니다.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약속이 잡..